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정 페이 (문단 편집) == 예외 == 당연한 사실이지만 단순 [[착취]]와 열정 페이는 다르다. 이 당연한 사실을 따로 서술하는 이유는 ''열정 페이''라는 말이 유행함에 따라 정말 이상한 데까지 열정 페이라는 말이 쓰일 때가 있기 때문이다. *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worker&no=5574|단순 착취의 예]] * [[https://platation.tistory.com/entry/긍정적인-세상5-열정페이-따위는-개도-안-받는-거다-응|올바른 예]] * 언제라도 때려칠 수 있는 취미활동이라면 열정 페이라며 욕하기도 어렵다. 예를 들면 [[자원봉사]]라든가 [[팬덤|팬 활동]] 따위가 그것.[* 어느 팬이라도 콘서트 당일 해뜨기 전부터 줄을 서거나 티켓을 위해 멀티를 돌리는 것을 가지고 비판하지 않는다.] * '''국민건강보험과 일절 상관이 없는 진료를 행하는''' 의사, 변호사, 금융업계 등의 [[전문직]][* 단, 수련생은 이 단락의 설명대상이 아니며 수련생에 대해서는 위 단락을 참고바람.]의 경우, 시급 자체는 일반 회사원보다 높으나 근무 시간이나 근무 강도가 매우 높다. 이는 회사가 투자한 만큼 노동력을 뽑아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 [[대학원생]]: 대학원생은 형식상으로는 학생으로서 뭔가를 배우는 것과 비슷하게 보이나, 실제 업무는 일종의 수련생이나 도제에 가깝다.[* 단, 영어를 잘하는 석사과정의 경우 전공조차도 다르면서 영어도 할 줄 모르는 박사과정이 자신 혹은 돈 받고 다른 석사과정의 논문 [[초록]] 영작을 시키기 위해 '''무보수 시다바리'''로 쓰는 경우가 있다. 그것도 휴일이나 방학에도 박사과정이 제발 쉬지 말고 자기랑 일해달라고 애걸하는 경우가 있어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가 있다. 원래 초록은 논문의 핵심만을 함축하고 있어서 돈까지 주면서 작성하는 건데 하물며 영어로 쓰는 것은 범세계적인 타이틀을 내거는 것이므로 돈을 더 줘야 한다. '''이렇게 부려먹는 박사과정은 그 부모까지 [[인간 쓰레기]]인 것이다. 절대 해주지 마라.'''] * [[징병제]]: 국가 단위에서 법으로 강제한 육체적 봉사의 영역이 바로 징병제. 열정 페이 직종은 하기 싫으면 그만두면 되지만 이쪽은 하기 싫다고 거부하면 감옥에 가야 하므로 청년실업의 주 원인인 '''열정 페이보다도 한단계 더 거부감이 심화된 형태의 착취를 엄연히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강요하는 것/했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의도가 어찌됐던 이것은 결과적으로 빼도박도 못할 개개인에 대한 할당과 강요로 직접 다가왔었고/오고, 이것을 두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성 성별에 대한 '모든 남성은 힘이 세니까 국가에 희생을 해야한다'라는 편견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편향적으로만 차별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해당 논리로 무조건적으로 개개인을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억압이자 성차별에 해당하는 셈이 되었다. 국방부에서는 열정이니 애국이니 하지만 그건 프로파간다고, 본질은 병'''역'''이다. 군 의문사라든가 터무니 없는 보상제도, 소위 이중배상금지규정(이건 헌법 제37조 2항...). 2015년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으로 부상당한 중사도 일정 기간 후 자비 치료를 해야 했다. 이를 두고 혹자는 '애국페이'라고도 한다. 심지어 일개 사기업인 [[롯데]]가 [[15비]] 장병들을 [[롯데월드타워/역사#s-8|활주로 공사 현장에 투입하려고 시도]]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해서 공군이 막아서기도 했다.[* 이 때 내세운 롯데의 논리가 걸작이었다. "현역병은 사실상 공짜이니 서로 좋은 것 아닌가?" 당연히 공군은 극렬히 날뛰었고, 실제 이 문제로 공군과 롯데가 대립각을 세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